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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 행정 사각지대" 난개발, 불법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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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11-14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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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 행정 사각지대 "난개발, 불법천국"

정찬민 용인시장이 11일 오후 1시 30분 처인구 남동 일원에서 산불진화헬기에 탑승, 용인지역 전역을 약1시간 동안 비행 순찰하고, 산불 대비 도시안전과 도시개발·계획 시정 구상을 위한 현장행정을 살폈다.

그런대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시장은 안전사고, 산불예방을 위하여 현장을 발로 뛰는 행정을 펴는데 반면,  시장을 떠난 행정은 동 떨어져 있어 안타까울 뿐이다. 


                                ▲ 안전점검(완성검사)을 받지 않은(3)LPG프로판가스 탱크

    
한편 관련부서에서 말하는 행정의 사각지대에는 폭팔 위험성이 있는 “LPG프로판 가스탱크”(약3톤)가 주택가 주변 야산에 설치되어 1년여 동안 가스안전공사의 안전점검(완전점검)을 받지 않고 13여 가구가 불법으로 사용해온 것이 알려져 일대 주민들의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규정대로라면 현제 상황에서 안전검사(완성검사) 필증을 교부받지 않고 사용 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수지구 동천동 일대ㅇㅇㅇ번지내 13여 가구가  사용해온 “LPG프로판가스” 탱크가(약3톤)

1년여 동안 안전검사(완성검사)를 받지 않고 사용 하는 건 매우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 준공이(불법건축물)나지 않은 주택

    
한편 용인시청 기후에너지과 관련 부서 김ㅇㅇ팀장은 허가사한이 아니고 또 중간검사를 받아서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겠냐고 말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허가도, 신고도, 인지한 것이 없다며, 언제 시설했고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거기까지는 전혀 아는바가 없다고 말하고 문제가 있다면 가스안전공사에서 해야 할 일 아니냐고 잘라 말했다.


한편 본지 기자가 안전검사(완성검사)교부 필증에 대해 물어보자,  신화이엔지 시설업체 정ㅇㅇ관계자는 저희에게 그런 것 까지 물어보지 말고 확인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가스안전공사에다 확인해 보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가스안전공사 관자는 “LPG프로판가스” 시설물이 완성되면 가스안전공사에 완성검사를 받고 수시검사, 대상인지, 정기검사, 대상인지 해당되는 사한에(관련법령)따라 지속적으로 안전검사를 받아야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신화이엔지 시설업체 정ㅇㅇ관계자는 관련 시설물은 불법 건축물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하고.  가스안전공사로부터 중간 검사를 받았기 때문에 임시로 사용하는 대는 문제될게 없다고 말해 용인시청 관련부서 김ㅇㅇ팀장과 같은 말을 했다.

그러면서 시설물을 임시로 사용하는데 문제가있다면 용인시 행정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말하며, 규정대로라면 검사를 받지 않았으니까 사용해서는 안대는 게 맞다 고 말하면서 필요에 따라서 임시로 쓰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용인시청 관련부서, 김ㅇㅇ팀장은 시설업체에 확인해보니까, 가스안전공사에 완성검사를 받고 있다고 말하고, 시공회사에서 안전 관리자를 선임해서 안전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는 등 괴변으로 일관했다,  
 
주변 일대 주민들은 본인들이 말하는 행정의 사각지대가 아니라,  알면서도 모르쇠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주민의 말에 의하면 현제 사용하고 있는 시설물이 뭐 문제가 있냐고 말해 현장에 있던 기후에너지과 이ㅇㅇ과장 이하 팀장 주무관을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13여 가구가 사용하는 주택은 준공이 나지 않은 불법건축 물로 밝혀졌다. 

그러니까 준공 전 건축물(불법건축)로 주변은ㅇㅇ묘지가 있는 야산으로 산불위험이 매우높은 곳에(약 3톤)이나 되는 “LPG프로판가스“ 가 야산 주변에 설치되 있어 화재의 위험이 큰 곳이다.


                           정찬민 시장 용인시 전 지역 산불예방 헬기순찰 중


따라서 관련부서 공직자들은 "시민을 위한 정창민 시장 의 현장 행보의 본질을 희석하는 일이 없도록" 소수가 아닌 다수의 시민을 위한 행정을 해야 할 것이다.


 

2014. 11. 14 / 현장취재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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