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보호관찰소, 전자감독 협의회 개최 > 사회

성남보호관찰소, 전자감독 협의회 개최

전자감독 대상자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 논의

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소장 윤태영)은 2016년 4월 27일 성남수정경찰서 회의실에 관내 5개 경찰서 형사과장 및 형사지원팀장 11명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전자감독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소장 윤태영)은 2016년 4월 27일 성남수정경찰서 회의실에 관내 5개 경찰서 형사과장 및 형사지원팀장 11명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전자감독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2014년 4월 법무부와 경찰청간에 전국 단위 전자감독협의회를 구성, 매년 2회 전자감독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합의 한 것에 따른 것으로 성남보호관찰소와 관내 5개 기관 경찰서는 2014년 4월 전자감독 협의체를 발족하고 지금까지 매년 2회 전자감독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한 효과적인 정보 공유 방안, 전자장치 훼손 사건 발생 대비 합동 모의 훈련 정례화 방안 등 실질적인 공조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성남보호관찰소 윤태영 소장은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을 막기 위해 유관기관과 다양하고 효과적인 업무 공조 방안을 논의 할 것이며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6. 4. 27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