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아동 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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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6-14 13:51 댓글 0본문
여주시 아동 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사업 추진
우범지대 좁은 골목길 포토존의 거리로 탈바꿈
여주시 시장 원경희는 아동 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사업으로 지난 7일에서 9일까지 3일간 롯데리아 옆 골목 여주시 여흥로 125번지와 여흥동 공용화장실에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관내 우범지역을 여주 시민과 아동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우범지대라는 인식이 있는 골목길을 선정하고 벽화를 그려 시민들이 방문하고 싶어지는 포토존의 거리로 조성됐다.
벽화그리기 사업은 여주가정폭력 성폭력상담소의 주최로 여주경찰서 홍문지구대 등 여러 기관에서 참여했으며 벽화의 테마는 사진 찍는 고릴라 얼룩말 그리기 피리 부는 소년 등 자연 친화적이고 활력을 줄 수 있는 색으로 표현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 6. 14 / 이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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