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준법지원센터, 추석 명절맞이 ‘사랑 愛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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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9-12 17:26 댓글 0본문
성남준법지원센터, 추석 명절맞이 ‘사랑 愛 쌀’ 전달
법무부 성남준법지원센터(소장 윤태영)는 2016. 9. 12.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법무부 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 수정지구협의회 (회장 이강화)에서 후원한 사랑의 쌀(백미 200kg)을 생활이 어려운 보호관찰 청소년 10가구에 전달하였다.
이번 지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생활하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지역 사회의 따듯한 정을 느끼게 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쌀 전달식에서 이강화 회장은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보호 관찰을 받는 대상자들이 사회적으로 소외 받는 경우가 있어 이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절실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호물품을 전달 받은 A모군은 법을 어겨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격려해 주셔서 고맙고 다시는 나쁜 일에 빠지지 않고 성실히 생활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 수정지구협의회는 지날 설 명절에도 백미 200kg을 후원하여 보호관찰대상자 가정에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2016. 9. 12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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