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던 작가 감성, 꽃 피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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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3-10 19:12본문
숨어있던 작가 감성, 꽃 피워보자.
성남문화재단 책테마파크 <문학 아카데미> 개설
전문 강사진과 함께 하는 문학 아카데미 개설, 4월부터 3개월간 진행
일반부는 시 창작과 소설창작+수필창작 2개 분야, 청소년부 소설창작+ 글쓰기
개론 분야로 각 30명 선착순 접수 중
개강일인 4월 1일 오후 4시, 정호승 시인의 특별강연 열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정은숙)이 운영중인 분당 율동공원 내 책테마파크가 전문 <문학 아카데미>를 개설,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번 <문학 아카데미>는 책테마파크 개관 이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전반기(4~6월), 후반기(9~11월) 두 차례로 진행되며 시인과 작가 등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나서 시민들의 문학적 감성과 글쓰기 실력을 한층 키우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박덕규 교수 허형만 교수
박준 시인 중앙일보 조용철기자
크게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일반부는 국립 목포대 명예교수인 허형만 시인과 함께 하는 시 창작 강좌(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12시)와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인 박덕규 작가가 지도하는 소설창작+수필창작(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12시) 강좌로 진행된다.
시 창작+글쓰기 개론 강좌(매주 화요일 저녁 6시 ~ 8시 30분)로 진행되는 청소년부는 박준 시인이 강사로 나선다. 각 분야별 30명 정원으로 선착순 마감하며, 전화나 책테마파크에 방문해 현장 접수하면 된다. 성남사랑상품권도 사용 가능하며, 총 12회 강의 중 10회 이상 참석 시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명의의 수료증도 발급한다.
2016. 3. 10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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