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영고, 신산업 분야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 분야 이해 및 취업을 위한 진로 체험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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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1-12-13 14:23본문
하남경영고등학교(교장 구자홍)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1ㆍ2학년 재학생 385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 분야 이해 및 취업을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활동은 ▲혼합현실의 이해와 산업별 적용 이해 및 제작 체험, ▲뉴미디어 시대 영상의 활용 및 1인 영상 제작 체험(기획, 촬영, 편집),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 분야의 발전 방향과 우리나라의 기술 알아보기, ▲홀로그램을 이용한 가상현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혼합현실의 이해와 산업별 적용 이해 및 제작’ 프로그램에서는 신산업 뉴미디어 산업의 이해, 대학 진학학과 직업 특성 간접 체험, 신산업 미래의 변화되는 뉴미디어 문화ㆍ통신ㆍ방송ㆍ서비스 분야 교육, 휴대전화 영상을 프로팅해 혼합현실 MR(Mixed Reality)을 만드는 원리 체험교육 등을 통해 과거ㆍ현재ㆍ미래의 뉴미디어 직업 세계를 간접 체험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또한‘뉴미디어 1인 영상 크리에이터 진로 체험’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에 관련된 직업소개, 미래 미디어콘텐츠 직업소개, 미디어콘텐츠와 플랫폼의 이해, 1인 크리에이터 과정과 창업, 중소기업의 활동 이해 등의 수업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이 직접 1인 영상 크리에이터가 되어 보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신산업 분야 진로 체험을 통해 1ㆍ2학년 5개 전공과(금융회계과, 서비스경영과, 스마트IT과, 서비스디자인과, 보건간호과) 재학생들은 미래 기술 변화의 이해에 따른 진로 목표 설정은 물론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기술의 활용과 발전 방향을 이해하고,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의 역량 확대에 대한 이해를 넓혀 중소기업으로의 취업 의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자홍 교장은 “학생들이 중소기업이 개발한 우수기술 확인 및 기술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미래 노동시장의 변화를 살펴 취업에 필요한 인성과 소양을 함양함으로써 직장 및 사회의 현장 적응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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