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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법 제정해야” 이재정 교육감, 시흥 지역 학부모와 공감 토크 마당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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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10-12 20: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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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법 제정해야” 이재정 교육감, 시흥 지역 학부모와 

공감 토크 마당 가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2일 오전 시흥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열린 2016 학부모와 함께하는 현장 공감 토크 마당에 참석해 시흥 지역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을 대주제로 정하고 자유학기제 야간자율학습 예비대학 프로그램등 교육 현안에 대해 이재정교육감과 이야기를 나눴다.  

학부모들은 기간제교사의 담임 배치 자유학기제 운영 미세먼지 및 우레탄 운동장 등 교육환경 대책 예비대학 프로그램 등에 대해 질의했으며이 교육감은 기간제교사의 담임 배치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담임 은 정규 교원을 우선적으로 배치하고 있다.

육아휴직 정원부족 등으로 불가피한 경우가 있으며 제도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자유학기제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시행 초기단계에서 나온 여러 문제를 면밀히 검토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학부모님들도 시험이 없다고 불안해하지 말고 학생들의 성장을 보는 데 중점을 두어 달라고 답했으며 또한 미세 먼지 및 우레탄 운동장 등 교육환경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누리과정 때문에 교육재정이 매우 열악하다면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였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이어 예비대학 프로그램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위해 고민하는 시간들이 필요하다며 대학과 긴밀한 협의 하에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마무리 발언으로 교육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교육공동체가 교육 현안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2016. 10. 12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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