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가족 착한장날 ~ 나눔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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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10-18 12:31본문
판교 가족 착한장날 ~ 나눔음악회 개최
지난 9월 22일 오후 성남시의 중재로 5차 협의를 벌여 판교 주변 800여 점포 중소상인으로 구성된 "판교 상가 연합회" 와 현대백화점이 상권 활성화 기금, 지원 방안에 상생 업무 협약식을 조인 했다.
판교상가 총연합회(유스페이스, 삼환하이펙스, H스퀘어, 판교역상가)가 추취 하고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성남KYC 주관, 판교종합사회복지관, 판교청소년수련관이 함께하는장기자랑, 체험, 민속놀이, 문화공연이 17일 2시부터 5시까지 판교 유스페이스 광장에서 판교지역 활성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 벼록시장, 판교 가족 착한장날~나눔음악회가 열렸다.
판교 가족 벼록시장, 판교 가족 착한장날
판교상가 총연합회장 명기석, 성남시, 현대백화점, 지역 시의원 도의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시립국악단 천년의 복소리 임원식
시립교향악단 가야금연주
판교 가족 벼록시장, 판교 가족 착한장터에 많은 주민, 시민이 함께 하고 있다.
착한날 장터에 성남시의회, 지역구 의원들이(김용 의원, 박종철 의원, 박영애 의원, 권락용 의원, 이승희 의원, 이기인 의원, 지관근 의원 방성환 도의원)대거 참석해 나눔 장터 축제를 함께했다.
명기석 총회장은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판교 상인들이 함께 가족 착한장날 가족벼룩시장을 열어 지역 상권을 알리고 수익금은 지역의 소외계층 에게 전달 하겠다 “고 말하고,
침체된 판교역 상권을 활성화 시킴과 더불어 주말 상권에 더욱 더 활력을 불어 놓고,지역 주민들에게 불거리를 제공 하고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갈 것 이라고 설명했다.
연합회측은 그동안 "축구장 2배 면적의 식품관을 내세운 판교점이 영업에 나선 이후 인근 판교 골목상권 상인들의 매출이 반토막 나 생계와 생존권에 심각한 위협을 느꼈다, 며,
판교 상인, 주민, 주 고객층인 판교 테크노벨리 직장인분들에게 또한 감사의 의미로 거리 문화 공연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려는 것 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지하 6층∼지상 10층 연면적 23만7천35㎡, 영업면적 9만2천578㎡ 규모로 백화점, 영화관, 식품관 등을 갖춘 수도권 최대 복합쇼핑몰로 지난 8월 21일 개점했다.
2015. 10. 18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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