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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노사발전재단 일터혁신 MOU 체결



성남문화재단, 노사발전재단 선진화된 근로여건 개선을 목표로 업무협약 체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선희)과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엄현택)은 3일(목) 성남아트센터에서 일터혁신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선희)과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엄현택)은 3일(목) 성남아트센터에서 일터혁신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

    
성남문화재단은 지난 4월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노사발전재단이 시행하는 기업 컨설팅 사업에 응모,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한 심사에서 선정돼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컨설팅은 직원의 근무만족도 향상과 동기부여를 위한 선진화된 근로여건으로의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성남문화재단과 노사발전재단은 직원교육 및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전 직원의 역량과 의견을 수렴하여 조직의 생산성 향상과 직장만족도를 제고하는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제도 시행 이후에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성남문화재단은 컨설팅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고 노사발전재단은 합리적이고 노사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 도출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 

이번 컨설팅은 노사발전재단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위탁 받아 주관하는 사업으로 비용은 전액 정부지원금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4. 7. 4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