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행복해지는 오페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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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8-29 08:28 댓글 0본문
여자가 행복해지는 오페라 여행
푸치니의 라보엠, 투란도트, 나비부인 등 무대에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9월 3일 오전 11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여자가 행복해지는 공연’을 개최한다.
베르디 이후 이탈리아 최대 오페라 작곡가로 불리는 푸치니(1858∼1924)의 음악을 선보인다.
▲ 성남시립교향악단 오는 9월 3일 오전 11시 성남아트센터 공연’을 개최
연주회는 오페레타 ‘박쥐 서곡(요한 슈트라우스 2세 作)’으로 시작돼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 투란도트’ 나비부인’ 등 주옥같은 아리아와 이중창을 무대에 올린다.
유명 칼럼니스트 조윤범이 명쾌하고 재미있는 해설을 한다"고 전했다.
객원 지휘자 유성규가 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김라희와 테너 허영훈이 협연하고. 연주회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이다 청소년, 65세 이상, 장애인,국가유공자는 50% 할인한다.
관람표는 인터파크(1588-1555, www.interpark.com)나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1544-8117, www.snart.or.kr)를 통해 살 수 있다" 며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지난 4월 베르디 오페라 음악으로 여자가 행복해지는 공연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2014. 8. 29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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