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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알파돔시티, 문화 감성의 만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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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7-30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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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알파돔시티, 문화 감성의 만남 '눈길'

 

러시아 문화예술 관련 교수진 방문…상호 교류 협력방안 논의

 



러시아 국립 볼쇼이 발레스쿨, 러시아 미술아카데미 등 러시아 문화예술 관련 교수진들이 판교 알파돔시티를 방문하여, 상호 교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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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판교 알파돔시티(사장 박관민)에 따르면 알파돔시티를 새로운 문화중심지로 만들어 가기 위해, 지난 9일 러시아 문화예술 관련 교수진을 초청하여 향후 지속적인 인적.물적 교류 및 협력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알파돔시티는 차이코프스키 콩쿨 등으로 유명한 차이코프스키 음대를 비롯 연극 및 영화 관련 대학들과의 교류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하는 한편 러시아 교수들은 박관민 사장의 연내 러시아 방문을 깜짝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사장은 “러시아 및 유럽의 고품격 문화예술 분야와 최근에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POP 등 한류문화를 알파돔시티에 접목시킬 경우, 이번 시도가 충분히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문화선진국인 러시아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유광식 부장은 “러시아와의 문화예술 분야 상호교류 협력추진은 알파돔시티의 중장기 성공전략의 일환으로 최첨단 테크놀러지와 문화적 감성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개발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우리나라 복합공간 개발의 신 모델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크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판교 알파돔시티는 단순한 상업 및 업무의 공간 등 기능과 외형 중심의 기존 복합단지들과 차별화하여 최첨단 IT기술과 유럽의 문화 예술 및 교육 등이 어우러져 문화적 감성이 살아 숨 쉬는 명품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내외적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어 왔던 판교 알파돔시티는 박 사장 부임 이후, 적극적인 사업 정상화 노력을 통해 지난 4월 기공식을 갖는 등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는 평이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2012. 8. 12

수도일보 / 김 재환 기자

jhk15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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