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교육재정 긴박한 상황,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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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10-31 22:20 댓글 0본문
“경기도교육청 교육재정 긴박한 상황,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이재정 교육감, 교육장 및 국과장회의서 협조당부
“17개 시도교육청중 경기도교육청이 제일 어렵다. 경기도교육청 2015년도 교육제정이 긴박한 상황이라며. 우리 모두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헤쳐 나가길 부탁드다"고 말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0월31일 경기도교육청 사일육홀에서 열린 교육장 및 국과정 11월 회의에서 위와 같이 당부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고강도의 재정 쇄신으로 2015년 예산을 삭감하고 어린이집 누리과정 부분을 빼고도, 6천억원 정도가 모자라는 실정이다.”라고 하며,
“오늘 교육장협의회 뿐만 아니라, 초․중등 교장회의, 운영위원회 위원장 협의회, 학부모 대표, 교사 모임 등을 통해 교육재정 문제를 공유하여 슬기롭게 헤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중등교장회의를 10월31일 오후에 개최하여 경기도교육청 교육제정 문제를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며, 의견을 수렴한다"고 전했다.
2014. 10. 31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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