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한산성문화제, 2020년 경기관광 대표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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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1-06 14:25본문
경기관광 대표축제는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 가운데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광주시는 도비 지원(최대 6천만원)은 물론 경기도 후원명칭 사용과 축제장 방문객의 휴대전화기 사용 분석 등 빅데이터 분석,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광주 남한산성문화제는 9월 중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앞으로도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경기도를 뛰어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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