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교육지구, 광주시 학생들 미래 여는 4차산업대비 소프트웨어 교육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04-17 21:40 댓글 0본문
광주혁신교육지구 예산 지원에 힘입어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원격수업에 필요한 학생용 스마트기기와 학교 무선인프라 지원도 충분히 이루어져 학교 수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광주혁신교육지구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은 총 8억 7000만원 전액 광주시 교육경비보조금 예산으로 지원되며, 일선 학교는 지원받은 예산으로 소프트웨어 교구 구입 및 학교 무선망을 구축하여 적극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2020년도에는 초등학교, 2021년에는 중학교, 2022년에는 고등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예산을 단계적으로 지원하여, 3년 안에 관내 모든 학교에 미래교실 환경이 구축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일선 학교에서는 코딩, 드론, VR, 인공지능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학생들이 컴퓨팅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활동을 전개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정숙 교육장은 “광주시가 지원한 미래교실 구축지원 예산이 코로나-19에 따른 학교 온라인 원격수업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지자체와 뜻을 모아 광주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여는 4차산업 대비 소프트웨어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박준혁 기자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