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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국악단 제61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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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6-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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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국악단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받고 있는 지역 향토 예술인들과 침체된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충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61회 정기연주회 ‘성남풍류’를 국악방송 TV와 라디오, 유튜브, 페이스북 등 무관객 중계방송을 돌아오는 6월 26일 (금)오후 7시 30분부터 생방송과 녹화방송 송출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前 KBS 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와 국악방송 사장을 역임한 채치성 객원 지휘자를 초청하여 성남시립국악단에 헌정한 작품으로 국악관현악 ‘성남풍류’를 초연곡으로 첫 무대를 연다. 이어, 제17회 전국 국악대제전 대통령상을 수상한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강은경 이수자가 이끄는 가야금 병창단(홍장미, 차유라, 서경진 단원) 풍류랑이 ‘고고천변, 가자 어서가, 복사꽃, 꽃타령’을 협연한다.   

세 번째, 무대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전수교육조교인 천상의 소리꾼 방영기 명창과 이대호, 정점순, 김복심, 심선영, 장수희, 김희복, 방글, 홍주연, 오현서, 박연주, 김덕순, 조선영이 ‘선소리 산타령 中 ’뒷 산타령‘과 ’자진 산타령‘을, 이어서 ’방아타령‘과 ’사설 방아타령‘ ’자진 방아타령‘ 소리에 방영기 명창과 수석 이재숙(선영), 부수석 정연경 상임단원 함영희, 공윤주 시립국악단 상임단원들과 협연한다. 

네 번째, 무대로 국악가요 ’님 찾아 아리랑, 독도 아리랑, 배 띄워라‘를 한양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겸임교수를 역임한 국악가수 전명신이 대금연주와 가요를 협연한다. 마지막 무대로 합창과 관현악으로 ’성남 아리랑‘을 성남시립합창단과 국악단이 함께 협연하여 성남풍류의 웅장함과 감동의 무대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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