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하남시·하남시의회, 마을과 학교의 경계를 넘어 하남형혁신교육지구시즌Ⅲ를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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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7-30 08:01 댓글 0본문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과 하남시청(시장 김상호),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교육협력을 통해 교육자치 실현, 교육생태계 강화 및 지역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혁신교육지구시즌Ⅲ 합의서를 29일 체결하였다.
하남형혁신교육지구시즌Ⅲ 교육정책과제 도출을 위하여 지난 7월 14일부터 24일까지 2020하남혁신교육포럼 「릴레이-하남」이 개최하였다.
시민단체, 학부모연합회, 지자체 및 교육관계자 등 총 7회에 걸쳐 60여 명과 함께 진로진학교육, 문화예술체육교육, 마을교육, 하남형미래교육, 혁신교육 5개 분과별 협의 2020하남혁신교육포럼 「릴레이-하남」에서 제안된 정책과제를 바탕으로 진행된 본 합의서 체결은 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 혁신교육 실현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정숙 교육장은 “마을과 학교의 교육협력을 통해 교육생태계가 확장되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릴레이-하남을 통한 정책 방향 논의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하남시민의 역량이 더 해진 것이다.고 하였다.
이에 김상호 시장은 “항상 하남의 교육을 위해 애써주시는 교육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남혁신교육지구의 안착과 확대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방미숙 의장은 “내년부터 시작될 하남혁신교육지구 시즌Ⅲ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하남시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혁신과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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