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월드, 미래직업 토크 콘서트 무료 개최 > 문화예술

한국잡월드, 미래직업 토크 콘서트 무료 개최

‘질풍노도 잡(Job) 수다’(5.13)로 창직에 대한 궁금증 해소해요

한국잡월드(이사장 장대익)는 개관 3주년을 맞이하여 미래직업 토크 콘서트 「질풍노도 잡(Job) 수다」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창직을 중심으로 미래의 직업동향을 소개하고 자신만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통해 남들과 다른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용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되었다.

5월 14일(목) 1시 30분에 한울강당에서 열리며 ‘웃음을 찾는 사람들_뿌리없는 나무’ 공연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2개의 미니특강에 이어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관객들과 수다를 함께 나눌 전문가로는 진로․자녀교육 전문가 홍기운(꿈을 심는 교육 대표)과 진로․취업전문가 금두환(바른진로취업연구소 대표), 창직 사례자 강정은, 직업․창직전문가 김중진(한국고용정보원 직업연구센터장)이 함께한다.

특히 청소년, 부모, 교육자 등 200명의 신청자들에게 사전 문자 및 현장 질문을 받아 실질적인 고민을 나누는 진솔한 대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잡월드 관계자는 “이번 잡(JOB)수다를 시작으로 미래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직업을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적극적인 진로설계의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본 특강은 한국잡월드 홈페이지(www.koreajobworld.or.kr)에서 사전예약과 사전질문하기가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서는 당일 입장도 가능하다.

2015. 5. 13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