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2021년 하반기 신규 교장단 청렴 다짐 서약식 개최
2021.9.1.자 관내 학교 신규 교(원)장의 반부패ㆍ청렴 솔선수범 의지 표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1-08-25 19:11본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고위관리자로 첫발을 내딛는 관내 신규 학교장들의‘학생·학부모·교직원에게 신뢰받는 교육문화’ 및 ‘상호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과 청렴 솔선수범 의지 표명 하고, 학교장 재임 기간 내 청렴 의지 제고를 위한 청렴 다짐 핸드프린팅 실시 후 액자 증정으로 의미 더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은 광주ㆍ하남지역 공립 유ㆍ초·중·고등학교에 2021.9.1.자로 신규 승진 발령받은 원장과 교장을 대상으로 「청렴 다짐 서약 및 핸드프린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차원으로 실내 밀집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직위자만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식이 끝난 후 간소하게 치러졌다.
청렴 다짐 서약식의 첫 행사는 고위관리직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규 학교장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 함으로써 청렴한 교육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학생·학부모·교직원에게 신뢰받는 교육문화와 상호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는 서약문 낭독 및 서명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청렴 다짐 서약을 기념하기 위한 핸드프린팅을 실시하였는데 이는 학교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늘 첫 다짐을 상기시키고 청렴 의지를 높이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으로‘청렴 다짐 핸드프린팅’ 이후 해당 액자를 나누어줌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황영극 신규 교장(도곡초)은 “청렴은 습관이며 생활방식, 그리고 문화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교장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무를 수행 하겠다는 개인적인 측면과 더불어 지금의 어린 학생들이 미래의 대한민국을 투명하고 깨끗한 나라, 학연ㆍ지연ㆍ혈연ㆍ종교 등으로부터 차별받거나 특별 대우받지 않는 나라로 나아가는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교육자로서 해야 할 역할에도 충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