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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 2022년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열어

경기도 광주에서 차세대 아티스트를 육성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루트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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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2-07-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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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경기도 광주시에서 열리는 국제 음악 축제인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2022 공연을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의 곤지암을 중심으로 열리는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은 2016년 창립하여 한국 클래식의 세계화를 통해 국제예술교류와 차세대 아티스트를 육성하는 유망한 국제 음악 축제 중 하나로 성장 중이다. 

 

페스티벌에서는 전세계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모여 깊이 있는 음악을 만들며 세대 간의 화합과 국제교류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17일 공연에서는 시네마 천국, 아이 갓 리듬,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 등 관객들에게 친숙한 OST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감독인 아드리엘 김이 지휘하고, 젊은 예술인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과 국내외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는 첼리스트 심준호,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 소프라노 장은수가 참여한다.


18일 공연에서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비발디와 J.S.바흐, C.P.E. 바흐의 정통 클래식 음악을 만나볼 수 있고, 예술성 높은 연주를 선보이는 서울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와 지휘자 박강현, 챔발로 송은주가 참여한다.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은 2021년 설립되어 클래식의 정통성과 현시대성을 독창적으로 구현해내며 다양한 아티스트 그룹과 공동작업, 신기술 VR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영상작업 등 예술의 외연을 확장 시키고 있다. 

 

2022년부터 대학병원, 언론사와의 MOU를 통해 클래식을 통한 사회 공헌 및 문화 나눔 활동을 시작하며 소통과 나눔 실천을 지향하는 연주 단체이다.


서울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는 음악감독 이경선을 중심으로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가는 뛰어난 연주자들이 모여 국내의 대표적인 음악제를 위시하며 한국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하였다. 

 

예술성 높은 연주로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시대에 필요한 예술을 전달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하는 연주 단체이다.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는 “광주시에서 개최되는 국제 음악 축제를 통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관객들에게 친숙한 음악과 정통 클래식 음악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티켓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문화재단(T031-762-86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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