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06-09 21:33본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
어지럼증 세계 최고 학술상 "힐파이크-닐렌 상" 수상
어지럼증 최고 권위 학회인 바라니학회에서, 어지럼증 관련 임상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진 기여를 한 연구자 1명 선정
어지럼증 관련 논문 300여편 발표, 지난 3월 NEJM에 양성돌발체위현훈 리뷰논문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 인정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가 최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28차 바라니학회에서 할파이크-닐렌 상(Hallpike-Nylen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바라니학회는 어지럼증 관련 연구로 1914년 노벨상을 수상한 Robert Barany를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어지럼증 관련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이며, 2년마다 어지럼증 관련 임상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진 기여를 한 학자를 선정해 할파이크-닐렌 상을 수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는 그 동안 어지럼증 관련 논문을 300편 이상(SCI 논문 190여편 포함) 발표하였으며, 올해 3월에는 어지럼증의 가장 흔한 원인 질환인 양성돌발체위현훈에 대한 리뷰 논문을 세계 최고의 의학학술지인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한 바 있다"고 말했다.
2014. 6. 9 / 박형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97건
15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