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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차병원 김옥준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소방의 날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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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11-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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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 김옥준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이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소방의 날 표창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소방 발전에 기여한 바가 있는 개인 및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김옥준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권역 내 응급의료센터기관으로서 24시간 응급의료지원체계 구축 및 응급의료협력 강화 사업 적극 추진하는 등 응급의료 선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분당 차병원원은 장기화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응급실 및 병원 내 감염 확산을 막고 119 구급대원의 감염 예방 및 진료체계 강화 등 지속적으로 실제 의료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 센터장은 권역 내 재난대응자원 관련 정보 수집 및 보고를 통한 재난대응 계획부터 운영, 교육 등 권역센터 재난의료지원팀(DMAT)을 이끄는 책임관리자로서 지역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하며 2010년 경기도지사 표창, 2015년 보건복지부장관상에 이어 2017년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을 통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옥준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분당 차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 권역응급의료센터로써 경기 남동권역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의료를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분당 차병원은 장기화된 코로나 19 상황에서 의료진, 119구급대원과 함께 응급환자 치료는 물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재난대응체계로 응급의료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당 차병원은 지난 2016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 중증 응급환자의 최종 치료기관이자 재난 거점 병원으로서 응급의학 전문의가 24시간 상주, 중증 응급환자를 직접 진료와 365일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감염 환자의 철저한 관리를 통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대형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응급의료 지원, 지역 협력 의료기관에 대한 교육 및 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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