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입원환자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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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5-07 17:45 댓글 0본문
환자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분당제생병원 이상의 간호부장
각 병동의 담당 간호사는 보호자를 대신해 병원에서 준비한 사랑과 존경의 카네이션 브로치를 달아드렸다. 병원은 슬로건인 ‘이웃 같은 병원, 가족 같은 의료진’을 실천하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상의 간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작은 선물이 잠시나마 환자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환자분들의 완쾌를 위해 병동의 전 직원들은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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