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관리과 전 직원 외래식물 제거위해 몸배바지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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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5-18 18:02본문
하천관리과 전 직원 외래식물 제거위해 몸배바지 입었다.
정장훈 하천관리과장은 민원인의 업무를 제외하고, 매주목요일10 ~ 15명의 직원들과 함께 탄천저수호안변 일대, 단풍잎 돼지풀, 환삼덩굴 등, 생태계 보전을 위하여 외래식물(제거) 퇴치에 나섰다.
이들 외래식물은 봄, 여름 사이에 자라 토종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고 생태교란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천관리과에서는 50리터 쓰레기 봉투 15 ~ 20 개 분량의 외래식물을 지속적으로 제거하여 수거 해 왔다."고 말했다.
한편 정과장 을 비롯 하천관리과 관계 공무원들은, 자연환경에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 인간은, 환경과 공존하지 않으면 살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 5. 18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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