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마을과 환경 포럼, 수원시에서 마을의 미래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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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11-03 13:45본문
성남 마을과 환경 포럼, 수원시에서 마을의 미래를 보다.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성남 마을과 환경 포럼(회장: 최만식의원 회원: 윤창근, 김용, 권락용, 조정식의원 )은 11월2일 수원시 지속가능 도시재단의 마을르네상스센타, 송죽동 안심마을추진현장,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수원 화성의 헬륨기구와 어가열차 체험 등 수원시의 마을과 환경정책 우수현장견학을 실시하였다.
오전에는 마을르네상스센터, 도시재생센터, 주거복지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성장)지원센터, 학교급식지원센터 등이 소속된 “수원시 지속가능 도시재단”을 방문하여 설립과정과 미래비젼, 수원시의 마을만들기 역사와 마을정책방향 등의 설명을 들었다.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송죽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행복안심마을과 주요추진사업”의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수정,중원구 등의 마을사업의 방향과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이 결합한 주민추진협의회라는 확대된 마을회의의 필요성도 절감했다.
오후 일정으로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아토피의 예방교육과 상담을 담당하는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에서 설립과정, 운영현황, 프로그램, 시설현황 등을 둘러보고 성남시의 아토피정책과 비교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 회장 일행은 2016년 수원 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새로이 선보인 헬륨기구와 어가열차 등의 체험을 통하여, 문화와 관광을 위한 수원시의 도전에서 혁신행정을 엿볼 수 있었다. 고 전헀다
성남 마을과 환경 포럼 최만식회장은 “환경과 시민운동가 출신인 염태영시장의 지속가능한 수원시의 미래를 위한 노력이 백성을 사랑했던 정조대왕과 화성의 역사와 더불어 시민의 성장과 마을이 꽃피우는 것 같다.”며 “수원시의 앞서가는 마을만들기 행정에 대하여, 다시 한번 공부하러 오겠다.”고 다짐했다.
2016. 11. 3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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