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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보건교육 지도서 개발.. 전국 최초


보건교과서 3종 모두 어우르는 내용 20~21일 활용방안 연수, 체험하고 생각하는 수업

3개의 꼭지점 있는 모빌이 있다.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에 해당하는 사항을 적고 각각의 꼭지점에 건다. 신체만을 건강이라고 생각했다면 모빌은 한 쪽으로 기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최근, 중학교 보건교육 지도서 <아하!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하는 보건교육의 디딤돌>을 자체 개발하여 도내 중학교에 제공하였다.

전국 최초로 개발한 보건교육 지도서는 중학교 보건교과서 3종을 모두 어우르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체험하고 생각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실에서 바로 적용하여 사용해도 되고, 여건에 맞게 재구성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20일과 21일, 각각 고양교육지원청과 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도내 중학교 보건교사 530명 대상으로 지도서 활용방법 연수를 갖는다.고 전했다. 

중학교 보건교과서는 지난해 나왔으나, 그동안 지도서가 부재하였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과 최정분 장학사는 “중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2013년 발행된 3종의 교과서를 모두 어우르는 보건교육 지도서를 전국 처음으로 제작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 생각 만들기로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개의 꼭지점 있는 모빌이 있다.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에 해당하는 사항을 적고 각각의 꼭지점에 건다. 신체만을 건강이라고 생각했다면 모빌은 한 쪽으로 기운다. 고 설명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최근, 중학교 보건교육 지도서 <아하!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하는 보건교육의 디딤돌>을 자체 개발하여 도내 중학교에 제공하였다.

2014. 2. 20.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