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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2-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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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김지수-안과 황정민 교수 ‘신경안과 증례집’ 발간

 
신경과 김지수-안과 황정민 교수, 신경안과학 분야의 대표적인 질환 엮어「신경안과 증례집」 발간

해당 분야 전문가가 각 질환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 제시하고, 환자 동영상 QR코드도 삽입해 복잡한 신경안과학에 대한 독자의 이해 돕도록 기획

김지수, 황정민 교수 “신경안과학 공부하는 독자를 비롯해 실제 진료에도 매우 도움 될 것”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이철희)은 신경과 김지수, 안과 황정민 교수가 최근 「신경안과 증례집(범문에듀케이션)」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신경안과 증례집」은 신경과, 신경외과, 안과의 가장 기본적인 영역인 신경안과학을 대표적인 질환을 토대로 엮은 전문 서적이라고. 설명했다.

 


 

시신경질환, 망막질환, 시야장애, 눈꺼플질환 등 신경안과질환이 12개 목차로 구성됐다. 각 질환마다 가장 핵심적인 내용(Key point)을 짚어 제시하고, 환자의 동영상을 QR코드로 삽입하는 등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기획됐으며, 모든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가 저자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 책의 대표저자인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지수, 안과 황정민 교수는 “신경안과 진료에는 신경과, 신경외과, 안과, 영상의학과의 긴밀한 협진이 필수적인데, 이를 위해서는 복잡한 신경해부학에 대한 이해는 물론, 해당 과의 전문적인 지식과 진단 술기 등을 모두 공부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라며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신경안과학을 공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지수, 황정민 교수는 지난 2010년에도 「문답으로 풀어가는 신경안과진료(범문에듀케이션)」’를 발간한 바 있다. 황정민 교수는 “「신경안과 증례집」은 미리 펴낸 「문답으로 풀어가는 신경안과진료」와 서로 보완되는 내용이 많아, 신경안과학을 공부하는 독자는 물론 실제 진료를 보는 전문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교수진은 지난 2011년, 안과 진료 시 꼭 확인해야 할 체크 포인트를 제시한 서적, 「안과응급, 일차진료」를 펴낸 바 있다. 고 밝혔다.

 

2014. 2. 24.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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