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화상재건 최고 권위자 명의 김동철 교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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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3-05 19:01본문
분당제생병원, 화상재건 최고 권위자 명의 김동철 교수 영입
분당제생병원(원장 정봉섭)은 최근 국내 화상재건 분야 권위자인 건양대학병원 화상재건센터장 김동철 교수를 영입해 3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동철 교수는 1984년~1999년까지 한강성심병원 화상재건센터 소장을 역임하였으며 지금까지 8,000여 회의 수술을 집도 하였다.
국제화상학회에서도 다양한 논문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국제화상학회 한국대표, 아시아 태평양 화상학회 한국대표 대한화상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고 전했다.
화상치료는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수반하는 질병으로 많은 진료과가 협조하여 종합적인 치료과정이 필요하다. 고 설명했다.
정봉섭 병원장은 "화상재건 분야의 최고 명의를 영입함으로써, 화상 환자의 후유증을 최소화 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는 센터로 육성하여 한 단계 발전하는 병원이 되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김동철 교수는 "앞으로 분당제생병원의 화상재건센터는 서울은 물론 수도권 남부의 급성 화상환자 치료와 전국을 대상으로 화상 흉터를 고도의 술기로 전문 진료하여 화상환자에게 분당제생병원이 빛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4. 3. 5.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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