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태풍 ‘솔릭’ 대책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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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8-21 18:26본문
이날 회의는 남해안에서 북상중인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회의내용은 비상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13개 협업부서 간 태풍대응 공조체계 구축, 하천 및 오·우수관로 사전 정비, 취약지역 및 공사장 사전점검 등 태풍 사전 대비 상태를 점검하고 피해예방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부시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집중호우와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피해 예방을 위해 각종 시설물 및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간 협력대응 체계를 구축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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