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아나바다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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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10-16 20:50 댓글 0본문
이날 행사에는 환자와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분당차병원 간호국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아나바다 바자회에서는 직원들이 기증한 옷과 신발, 가방, 아기용품, 주방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
특히, 간호사와 직원들의 환자 마사지와 커피, 빵 등의 서비스는 큰 인기를 끌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간호국 이승신 국장은 "분당차병원 오픈부터 시작한 아나바다 행사는 판매는 물론 마사지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며 "해가 거듭될수록 분당차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의 더욱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참여도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 div style='font-family: "맑은고딕",Malgun Gothic;'>바자회를 통해 거둔 판매수익 전액은 월드휴먼브릿지의 다문화가정 의료비 지원과 분당차병원 수호천사기금으로 적립돼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10월 16일(화)부터 26일(금)까지 ‘수호천사 날개달기 도서바자회’도 함께 열린다.
베스트셀러도서와 신간 등의 도서가 10~4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의 일부는 수호천사 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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