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에 혼란을 초래하지 않아야 > 오피니언

교육현장에 혼란을 초래하지 않아야 

전교조 법외노조통보처분취소소송 관련 입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19일, 전교조가 법외노조통보처분취소 소송 1심 판결에서 패소한 것과 관련하여 “안타깝다" 고 전했다.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당선인

현장에서 땀 흘리는 선생님들의 뜻이 이번 판결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 며 이번 결정이 교육현장에 혼란을 초래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교조 소속 교사들이 추구했던 정신은 존중되어야 한다.”라고 밝히며 유감을 표했다. 

또한,“교육은 국가의 근본이라고 말하고. 이번 판결이 교육현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바란다" 며 이후 법적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교육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

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차후 법원의 신중한 판단과 결정을 호소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당선인 대변인실

2014. 6. 19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