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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조주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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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11-1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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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조주영 교수


 대만, 중국 소화기학회 주간에서 한국 의료의 우수성 알려

 

아시아의 권위 있는 소화기 학술대회에 한국 대표로 잇따라 참석

해외 각지의 의사들 대상으로 소화기내시경 강의 및 라이브 수술 집도로 큰 주목 받아

아시아 태평양을 넘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도록 노력할 것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 소화기내과 조주영교수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지난에서 열린 ‘중국 소화기내시경 학술대회’에 초청받아 한국 소화기 내시경의 우수성을 알렸다.

 

                                                      ▲ 분당차병원 조주영 교수

 

 ‘중국 소화기내시경 학술대회’는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대회로 국제 연자 중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조주영 교수가 초청받았다. 

조주영 교수는 중국 각지 1만 여명이 넘게 찾은 이 대회에서 ‘한국 소화기내시경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국 소화기내시경의 역사와 발전과정뿐 아니라 미래의 모습까지 보여줌으로써 관중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으며, 조기 식도암 환자의 라이브 수술을 직접 집도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대만에서 열린 ‘대만 소화기 학술대회’에 초청받아 국제 세션을 주관하고,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500여명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내시경 점막하박리술의 기술’을 주제로 강의했다. 

조주영 교수는 “한국의 의료 수준은 그 동안 많이 발전했고 특히 내시경 분야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며, “향후 더 적극적인 노력으로 아시아 태평양을 넘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조주영 교수는 미국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북미 소화기 내시경 클리닉(Gastrointestinal Endoscopy Clinic of North America)’에서 조기 위암의 내시경 점막하박리술 특집호 전체 14장 가운데 ‘아시아의 내시경 점막하박리술’을 맡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바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위암수술(내시경 점막하박리술) 교육 심포지움’에 회장으로 추대 받아 한국의 첨단 소화기 내시경 수술의 우수성을 알려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2014. 11. 10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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