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불편신속대응팀 근무자 교통소통근무 중 화재현장 발견하고 인명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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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4-10 22:24본문
교통불편신속대응팀 근무자 교통소통근무 중 화재현장
발견하고 인명구조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신경문)는 15. 4. 9 15:38경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999-15 휴먼프라자 4층 대한민국 정형외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성남중원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사 김창수
같은 날 15:20경쯤 교통체증이 심하다는 112신고를 받고 신속대응팀 근무자(싸이카 경사 김창수)가 출동하여 교통소통근무 중 인근 4층 병원에서 “사람 살려달라”는 비명소리가 들려 달려가 보니 병원에서 화재가 난 것을 최초로 발견 하였습니다
이후 경찰서 상황실 및 119연락 후 신속하게 4층 병원으로 올라가 환자들이 우왕좌왕하는 것을 보고 1층으로 안내한 후 연기가 자욱한 1호 병실에서 온몸에 화상을 입은 환자를 발견하였고,
근처에 있던간호사와 함께 환자를 들컷에 실어 내려보내 119가 도착하기 전 신속하게 대응하여 인명구조 및 빠른 화재 진압을 도우고 현장 주변에서 교통관리 실시하였습니다.
교통관리계 경사 김창수는 “병원에서 화재가 난 것을 보고 인명피해가 예상이 되 병원에 올라가게 됐고 신속하게 구조가 돼 다행이다”라고 말했습니다.
15:20경 상대원시장삼거리가 교통체증이 심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교통소통근무 실시
15:35경 “사람 살려달라”는 비명소리를 듣고 4층병원쪽으로 달려가 화재사실 발견,
상황실 및 119에 연락 15:38경 병원으로 올라가 우와좌왕하는 환자들 1층으로 안내 후 병실에서 온 몸에 화상을 입은 환자를 발견, 환자를 옮긴 후 1층으로 내려 보냈다. "고 설명했다.
15:40경 순41, 42, 43, 31, 32, 현장 출동
16:00경 119구급차량 10여대 현장출동 환자 후송(중상 2명, 경상 7명)
2015. 4. 10 / 김량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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