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아이” 발빠른 대처로 가족에게 인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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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1-22 20:11 댓글 0본문
“사라진 아이” 발빠른 대처로 가족에게 인계하다
성남수정경찰서(서장 조법형)에서는 2015. 1. 22. 11:40경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거주하던 한 살배기 아이가 사라졌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주변 일대를 수색한 결과 옥상에서 위험하게 기어 다니고 있던 아기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 신흥지구대 소속 경사 이태희, 정동근
22일 오전 11:40경, “ 20개월 된 아이가 사라졌다”는 긴급신고를 접수받았다.
신흥지구대(대장 이형우)는 인근에 순찰 중이던 순찰차 2대를 신속히 배치하고 사라진
기의 인상착의를 파악한 후 주변 건물을 수색 실시했다.
11:55경, 신흥지구대 소속 경사 이태희, 정동근이 건물 옥상에게 위험하게 기어 다니고 있는 아기를 발견, 안전하게 구조한 후 어머니에게 인계한 것 으로 알려졌다.
2015. 1. 22 / 김량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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