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소방자동차 태풍 ‘솔릭’ 대비 비상대응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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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8-23 21:37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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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는 23일 성남소방서장을 주재로 태풍 진행 상황 및 향후 재난 발생 예측상황 분석, 비상대비 업무 사전 점검 등의 회의를 실시했다.
또한 폭우와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침수피해 신고 시 신속한 현장 활동을 위해 수방장비 등 소방장비 가동상태를 100% 유지할 수 있도록 미리 점검했다.
아울러 주택 및 저지대 침수 위험지역, 저수지, 대형공사장 등 약40개소에 예찰활동을 실시하는 등 태풍 대비 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시민을 위한 소방력을 최대한 지원한다.
권은택 성남소방서장은 “태풍은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시민들도 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해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 박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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