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택시기사 등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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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국 기자 작성일 21-12-03 21:50 댓글 0본문
광주경찰서(서장 조용성)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택시기사와 우리은행 경기광주금융센터 직원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광주에서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A씨는 승객으로 탑승한 고객의 통화 내용을 듣고, 보이스피싱 의심이 들어 승객 하차 즉시 112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하였으며, 우리은행 경기광주지점에서 근무하는 B씨는 다액 인출 요구하는 피해자에게 의구심이 들어 신속하게 112 신고하여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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