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 전국최초 ‘연습은 실전처럼’ 전시대비 교통통제소 표준모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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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8-27 16:49본문
경기남부청, 전국최초 ‘연습은 실전처럼’ 전시대비 교통통제소 표준모델 마련
경찰 ․ 지자체 70여명과 견인차량 등 장애제거용 장비 투입
전시 교통통제소 표준모델 마련, 비상상황 대응능력 높이는 계기로 삼아 …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청장 정용선는 2016 을지훈련 기간 전시 원활한 군사작전 지원을 위해 교통통제소 표준모델마련을 위한 FTX를 8.25(목) 10:00∼10:40분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수원시청 사거리에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통제용 바리케이트와 방치차량 등 장애 제거용 지게차 불도저 등을 투입 실전 처럼 진행 도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근 시간을 피하고 교통통제는 제한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간 협조관계를 점검하고 실전 대응능력을 높였으며 훈련 후에는 지자체와 함께 문제점을 도출 개선사항을 마련하고 훈련 전과정에 대한 영상을 제작·공유 교통통제소 운영 표준모델로 삼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8.25(목) 10:00∼10:40분까지 40분간 수원시 권선구 수원시청 사거리에서 전시 군사작전의 원활한 수행 지원을 위한전시 교통통제소 표준모델 FTX를 실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도상훈련에서 벗어나 전국최초로 경찰․지자체 67명과 차량통제를 위한 바리케이트 방치차량 등 장애물 제거를 위한 견인차·지게차·불도저·트럭 배치 실전을 방불케 진행하며 수원시청 안전정책과장 등 지자체 관계자(4명) 참여한다.
훈련에 따른 교통통제로 도민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출근시간대를 피하고 교통통제도 최소화경찰․지자체간 협업강화하고 전시 등 비상상황 하에서 군 작전의 원활한 지원을 위한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훈련 실시 후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 마련키 위해 지자체․경찰간 합동 회의를 개최 회의결과 개선책 반영하고 영상을 제작 각 경찰서에도 하달하였다.
전시 교통통제소 운영 표준모델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경찰청에 보고 2017년 충무계획에 반영토록 할 예정이며 경기남부경찰에 대한 협조 당부와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비상상황 대비 다양한 표준모델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인 바 도민의 적극적 동참과 참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2016. 8. 27 / 이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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