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심근경색 발작 환자 신속 안전한 에스코트 실시골든타임 확보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다 > 소방/경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방/경찰

급성심근경색 발작 환자 신속 안전한 에스코트 실시골든타임 확보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6-07-10 15:30

본문

급성심근경색 발작 환자 신속 안전한 에스코트 실시골든타임 확보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다

극심한 교통정체 속에 안전 신속한 환자 이송 차량 에스코트 생명을 살리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교통과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경장 최봉석 경장 김권준은 2016. 7. 8. 15:00경 경부고속도로 양재구간 교통관리 도중 병원 이송중에 심장이 발작하여 환자가 위급하다. 

차량이 너무 정체되어 도움이 필요하다라는 신고접수를 받고 신고자의 위치를 파악하여 신속하게 신고자가 있는 양재 나들목으로 이동하여 긴급환자 문 某 씨(71세,남)가 탑승한 승합차량을 서울 소재 서울대병원까지 약 15km를 차량정체로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거리를 경광등과 싸이렌 취명하였다.

신속 안전하게 30여분만에 도착하여 응급치료를 받을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 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였다. 당시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서울방향은 상습 정체구간으로 교통정체가 극심하여 서울 한남대교까지 꼼짝달싹 못하는 상황이었으나 경장 최봉석은 비상등과 싸이렌을 취명하였다.

경부고속도로에서는 갓길과 버스 전용차선을 이용하였고 교통량이 많아 정체되고 있는 서울 시내 도로에서는 긴급환자를 후송하고 있으니 양보바랍니다라는 방송으로 운전자들 양보를 유도하였다.  

당시 환자 이송차량을 운전한 손자 이 某 씨(31세,남)의 말에 따르면 할아버지가 이전 대장암 수술과 급성심근경색으로 심장수술을 받으면서 심장에 심어놓은 금속 핀 부위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호홉이 곤란 하여 위급한 상황이었다.

경찰관 도움을 받아 신속히 병원에 도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금일 2시간에 걸쳐 응급 치료를 받았으며 4일후에 재수술 여부등 결정을 할 것이라며 감사함을 표시하였다. 경기지방경찰청 교통과는 도민이 사랑하는 경기교통경찰이 되기 위해 24시간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 7. 10  /  이병일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027건 147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시민프레스(주)l 등록번호 경기,아50702 ㅣ발행인 : 박준혁, 편집인 : 박준혁ㅣ 청소년보호담당관 : 박재철 | 등록일 : 2013-07-03
시민PRESS(siminpress.co.kr) 우[462-122] / email gve72@naver.com
성남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392번길 17 / 031-743-1752
광주지사 : 경기도 광주시 고불로 354 한양빌딩 3층 / 031-743-2295
북부지사 : 의정부시 분야로 33번길 14 (서강빌딩 3층)/ 031-748-5883
<시민PRESS> 시민PRESS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3 sinminnet.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