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일대 상가․점포 등 마구잡이식 상습털이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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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2-21 19:08 댓글 0본문
수도권 일대 상가․점포 등 마구잡이식 상습털이범 구속
광명경찰서(서장 권 세 도)에서는 13. 12. 3~14. 2. 18까지, 경기광명․안양․군포, 서울․신촌․이태원․시흥동 등 상가점포(안경점 3개소, 나이키 의류매장 등 9개소), 오토바이 2대, 고가의 MTB자전거 5대 등 20회에 걸쳐 닥치는 대로 절취한 피의자 김○○(52, 남)를 피해물품 375점(1억500만원상당)을 압수하고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김○○(52,남)는, 광명시 철산로 한○○(40)가 운영하는 ‘아이○○○’ 안경점에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을 노려 전면이 유리로 된 출입문을 손괴하고 침입, 진열되어 있는 고급 썬글라스 등 안경58점(750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경기 안양, 광명일대 안경점 3개소 134점의 썬글라스 등 안경을 절취하했다고. 말하고.
또한, 광명 소재 ‘나이키“ 매장에 출입문을 손괴하고 침입 남성파카 15점(싯가 236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광명, 서울 신촌, 이태원등의 고가의 의류매장 9개소(싯가 3,300만원 상당)을 절취하고, 범행장소 이동 및 도주를 용이하게 할 목적으로 광명시 광명동 소재 ‘○○오토바이’가게 앞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싯가 400만원상당) 2대, 경기 군포등지에서 고가의 MTB자전거 5대(싯가 2,800원 상당)를 절취하는 등, 총 20회에 걸쳐 안경, 의류, 자전거 등 총 375점을 절취한 것이라고. 말했다.
주로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대 시정된 상가, 점포의 문을 절단기 등으로 손괴하고 침입, 단시간에 경찰이나 경비업체가 출동하기 전 범행을 종료하고 현장에서 2~3분 내에 도주,
주거지인 경기 안양에서 범행장소로 이동을 용이하게 할 목적으로 오토바이 2대와 고가의 자전거 5대를 절취 이용한 사실도 확인됬다고. 말했다.
2014. 2. 21.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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