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탄력순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개설‧운영 “주민들과 치안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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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4-26 14:04본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이용하면 기존의 ‘순찰신문고(웹사이트)’ 및 경찰관 대면형식의 순찰요청이 아니라 누구든지 손쉽게 순찰을 요청하고 결과를 경찰관에게 직접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 어플에서 광주경찰서 플러스친구를 “친구등록” 후 “채팅하기”를 통해 원하는 순찰장소와 순찰시간을 알리면 즉각 경찰관이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광주경찰은 등록 친구들에게 주민생활에 도움 되는 여러 치안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통로로 활용할 예정이다. 엄명용 경찰서장은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경찰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경찰은 주민이 원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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