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량 화재 진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8-11-20 22:50본문
다행히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 밑바닥과 화물차에 적재된 프라이팬, 냄비 등 이 불 타 소방서 추산 3천 2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광주소방서는 김 씨의 신고로 소방관 46명과 소방차량 17대를 동원해 긴급 진화에 나서 출동 30여 분만 인 22시 50분경 화재를 진압했으며, 조수석 뒷바퀴가 타고 있었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장 출동한 소방관계자는 “운전자 김 씨가 차량용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고 주변을 지나던 운전자들도 소화기로 화재진압을 도와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며 차량 내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김영국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019건
28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