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이 출근 직원 맞이하는 이색 시무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9-01-02 18:39본문
일반적으로 서무 직원들이 가장 먼저 출근하여 업무를 준비하는데, 새해 출근 첫날, 청장부터 자세를 낮추고, 직원들과 더욱 소통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깜짝 행사다. 이후, 청장과 지휘부 전원의 경기경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전 직원이 참석한 시무식 행사 또한 직원 중심으로 최소한의 격식만 갖춰 진행되었다.
행사는 의무경찰 폐지에 따라 곧 해체 예정인 경기남부경찰홍보단의 고별 무대, 2019년을 기념하여 직원 19명의 새해 소망 낭독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행사의 마무리 역시, 새해 각오와 함께 전 직원이 손바닥을 경쾌하게 마주치며(하이파이브) 퇴장하는 등‘국민과 함께하는 경기남부경찰’의 발걸음을 힘차게 시작하였다. / 이병일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024건
28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