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홀몸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으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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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5-08 19:43본문
“어버이날” 홀몸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으로 이웃사랑 실천
경기광주경찰서 곤지암파출소(소장 문창호) 1팀(팀장 최병우)은 05. 04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과 안나의 집 등 요양시설에 계신 소외계층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손수 제작한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광주경찰서 곤지암파출소 1팀은 바쁜 치안업무에도 불구하고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계신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안전도 확인하고, 강·절도예방을 위해 방범비상벨을 설치해주며 어르신 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도록 말벗이 되어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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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집 원장 신경자는 경찰관이 바쁜데 어버이날 이라고 꽃도 달아주고 뜻깊은 일을 해줘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이며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1팀장 최병우는 5년째 사랑 나눔을 계속하고 있지만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고 작은 선물이지만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훈훈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 5. 8 / 김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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