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경찰청 기동단, 신속한 응급처치로 시민 생명 구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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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5-14 19: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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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경찰청 기동단, 신속한 응급처치로 시민 생명 구한 경찰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기동단(단장 총경 이왕민) 소속 120의무경찰대는 17. 5. 10(수) 08:30경 시설 경비 근무를 위해 경찰버스를 타고 근무지로 이동을 하던 중 화성시 양감면 송사리 부처내 버스정류장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최모씨(56세, 남)를 발견하고 해당부대 경위 김도원과 상경 강승우 등 2명은 즉시 하차하여 기도를 확보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출근시간에 119구급차량이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도로 확보를 병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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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조대가 도착하여 구급대원들과 교대로 40여분간의 심폐소생술로 의식과 맥박이 돌아와 구급차량을 이용하여 인근 병원으로 무사히 후송하였다. 한편 120의무경찰대는 근무 중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대처를 위하여 전문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응급구조교육을 실시하는 등 평소에도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왔으며 특히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기 일주일 전인 5월 3일경 대한인명구조협회로부터 교육받은 내용을 그대로 시행하여 초기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시민을 구한 것에 큰 의의를 느낀다고 밝혔다. 2017. 5. 14 / 이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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