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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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5-18 14:47본문
광주소방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실시
광주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17일 3층 대회의실에서 총 47명(탄벌초 교사 35명, 번천초 교사 9명, 인서어린이집 3명)을 대상으로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은 화재 재난 등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응급상황이 발생할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안전의식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119수호천사로 임명된 전연숙 오포여성대장을 포함한 대원 8명이 지도교사들의 심폐소생술 자세와 빠르기 등을 1:1로 지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119 수호천사는 심폐소생술 전문 교육 강사 양성과 대국민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광주 남·여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하여 광주시민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김용희 구급대장은 광주시 작년 한해 구급 출동건수는 16,726건으로 나날이 증가하는 구급수요에 맞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의 안전문화 확산과 대응능력을 함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7. 5. 18 / 김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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