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체험교육..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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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4-16 09:36본문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체험교육..큰 호응
광주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14일 3층 대회의실에서 총 65명(탄벌중 교사 15명, 광일초 교사 19명, 우일정보기술 직원 31명)을 대상으로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은 화재 재난 등 발생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응급상황이 발생할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안전의식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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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교육은 119수호천사로 임명된 여성 의용소방대원 5명이 체험교육을 도우며 정확한 자세와 빠르기 등을 1:1로 지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119 수호천사는 심폐소생술 전문 교육 강사 양성과 대국민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광주 남·여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하여 광주시민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전연숙 오포여성의소대장은 지역 내 심폐소생술 문화 확산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 4. 16 / 김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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