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야간근무후 퇴근중 성추행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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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7-12 22: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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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원경찰서)경찰관이 야간근무후 퇴근중 성추행범 검거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신경문)는 14. 7. 11(금) 07:40경 서울 잠실 지하철 내안에서 야간근무후 퇴근하는 금광지구대 경장 허진영이 지하철 안에서 20대 여성의 치마를 들추 고다리를 만지고 도망가는 성추행범을 검거,
▲ 금광지구대 경장 허진영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신경문)는 14. 7. 11(금) 07:40경 서울 지하철 잠실역에서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는 금광지구대 경장 허진영이 지하철 내에서 20대 여성의 치마를 들추고 다리를 만지고 도망가는 성추행범을 검거하여 송파경찰서 관할 지구대에 인계했다" 고 말했다.
허경장은 이날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20대여성의 피해자가 성추행을 당했다" 며 도망가는 한 남성을 추격하여 붙잡아 경찰관임을 밝힌뒤 20대 여성으로부터 피해사실을 확인하여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하여 관할 파출소로 인계,
허경장은 당시 피해자가 소리치는 것을 보고 직감적으로 성추행 범이라는 생각으로 본능적으로 쫓아갔다며 여름철 옷차림이 가벼워짐에 따라 성범죄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이 붐비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고 말했다.
2014. 7. 12 / 김량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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