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열 재난안전본부장 광주시 주요하천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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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8-22 10:36본문
경안천은 용인시에서 발원해 광주시를 경유, 팔당댐에서 합류하는 한강의 지류로 2011년 범람사고로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 7월에는 중학생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었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곳으로 해마다 폭우로 인한수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이다.
경안천 서하보를 방문한 이재열 재난안전본부장은 광주소방서장과 시청 관계자들과 함께 수문 개폐작동 여부 등을확인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조했다.
한편, 이재열 재난안전본부장은 이날 광주소방서를 방문, 어경진 서장과 현장대원들을 격려하고 태풍 북상에 따른수방장비 점검과 취약지역 예찰활동 강화 등 긴급출동 태세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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