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용인권 교통속도 20% UP을 위해 달린다. > 소방/경찰

성남·용인권 교통속도 20% UP을 위해 달린다.

 분당경찰서(서장 조종완)은, 4. 17(목) 15:00, 분당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성남수정·중원·용인서부경찰서, 성남시 교통기획과, 용인시 교통개선팀, 도로교통공단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남·용인시민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교통 스피드 업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분당경찰서(서장 조종완)은「교통 스피드 업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

이날 TF팀은 수도권 물류기지 및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교통지·정체는 시민 경제활동에 저해가 된다는 공감아래 성남·용인서부권 신호체계 및 도로시설 개선 등을 통한 차량 이동 속도 20% 향상을 목표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상습 지·정체구간에 대한 심도 있는 현장점검으로 효율적인 교통체계 운영을 위한 개선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종완 분당경찰서장은 시민들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여러 관계기관이 뜻을 모은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일이라며, 탄력적이고 합리적인 교통체계 구축으로 지역 교통소통 UP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2014. 4. 18 / 박용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