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소방차량 주행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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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6-12 15:57 댓글 0본문
광주소방서,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소방차량 주행 훈련
광주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9일 직원 10명, 의소대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용인운전면허시험장에 주행실습을 했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와 도로교통공단이 업무협약을 맺어 소방차량 운행경험 부족으로 인해 재난현장에 출동 및 귀소 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코자 추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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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경기도내 23개 소방서가 참여해 총 40회 400명이 이수할 예정으로 광주소방서에서는 특히 남종전담의용소방대원 4명이 참여해 기본주행능력을 배양하고 도로주행능력을 키웠다. 서삼기 광주소방서장은 2016년 경기도 소방차량 교통사고는 164건으로 화재 구조 긴급환자 이송 등으로 해마다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면서 운전베테랑 요원과 1:1 매칭교육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교통사고율을 낮출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2017. 6. 12 / 김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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