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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대형 성매매 업소 및 학교주변 유해업소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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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7-0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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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대형 성매매 업소 및 학교주변 유해업소 무더기 검거

대형 성매매 업소 등 644개소․974명 단속(구속 8명) 및 학교주변 유해업소 15개소 철거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은,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 올해 1. 1일부터 금년 6. 30일까지 6개월간 도내 대형 성매매업소 및 학교주변 유해 업소 등 성매매를 알선한 업소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전개했다" 고 밝혔다.

 

이기간 동안 대형 성매매 업소(100평 이상) 등 80건, 학교주변 유해업소 120건 등 총 644건을 단속하여 974명(8명 구속)을 검거하였으며, 성매매 대금 3,190만원, 영업장부 33매, 핸드폰 83대, 컴퓨터21대, 전단지6만여장을 압수했다" 고 전했다.

또한 학교주변 유해업소에 대한 철거 추진으로 자진철거 14개소, 업종전환 1개소, 철거예정 28개소 등이 있으며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民․官․警 사후관리 위원회를 16개署에 212명(경찰76, 교육청30, 지자체41, 학부모65 등)을 구성하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힘써왔다.

앞으로 경기경찰은 집중단속이 마무리되는 ‘14.7. 31까지 대형 성매매업소, 학교주변 유해업소 및 고질적인 민원 업소에 대해 경찰서 권역별 단속 및 관련 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4. 6. 11. 부천시 원미구 소재 ○○○마사지(105평, 15개실)의 대형 마사지실을 운영하면서 여 종업원 8명, 마사지사 4명 등 총 15명을 고용하여 업소에 방문하는 손님을 상대로 8~16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이 某(63세, 여) 등 11명을 검거하고 현금 510만원 및 휴대폰 2대 등을 압수했다.

14. 6. 5. 부천시 중동로 소재 ○○○(106평, 6개실)의 대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면서 유리벽으로 위장한 밀실 6개를 설치하여 여종업원 3명을 고용, 불특정 다수의 손님을 상대로 8~13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조 某(29세, 남) 등 3명을 검거했다.

14. 1월부터 수원시 광교 소재 오피스텔 8개실을 임차한 후 여종업원을 15명을 주간․야간조로 고용하여 성매매사이트에 광고 후 찾아온 손님들을 상대로 13~26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고 某(37세, 남)를 검거․구속하고 현금 15만원, 휴대폰 1대, 임대차계약서 8부를 압수했다. 

13. 10월부터 안산시 상록구 소재 ○○다방을 운영하며 동 지역일대 모텔․주택가에 명함형 전단지로 홍보하여 찾아온 손님들을 상대로 15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이 某(41세, 남) 등 4명을 검거하였다.

특히 위 업소는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경찰은 업주 이 某(41세, 남)와 부인을 함께 구속했다. 

13. 2월부터 안산시 상록구 소재 오피스텔을 임차한 후 여종업원을 고용하여 성매매사이트에 광고 후 찾아온 손님들을 상대로 8~13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고 某(44세, 남)등 3명을 검거하였다.

위 업소는 철저한 예약제로 월 1200만원대 고수익을 올리며영업하여 왔으며 경찰은 업주 고某를 구속하였다. 

12. 5월 중순경부터 수원시 팔달구 소재 ○○초교 190m내에서 ○○마사지를 운영하며 업소를 찾아오는 손님들을 상대로 9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박 某(61세, 여)를 검거하였다. 

14. 6월 중순경부터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초교 100m내에서○○마사지를 운영하며 업소를 찾아오는 손님들을 상대로 9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길 某(62세, 여)를 검거하였다. 

14. 6. 5일부터 수원시 영통구 소재 ○○중학교 30m내에 원룸을 임대받아 밀실 7개소를 갖추고 여종업원을 고용하여 인터넷 사이트에 광고하여 찾아온 손님들을 상대로 5만원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김 某(32세, 남)를 검거하고 휴대폰1대, 컴퓨터 내장메모리 1대를 압수하였다. 

13. 11월 중순경부터 수원시 장안구 소재 ○○초교 100m내에서 80평 규모의 ○○마사지를 운영하며 업소를 찾아오는 손님들을 상대로 10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인 某(50세, 남)를 검거하였다.

업주인 某는 경찰단속을 피하기 위해 업소 내 밀실을 선반으로 꾸며놓고 불법성매매 영업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14. 5월부터 안산시 상록구 광덕로 소재 상가에서 ○○찜질방으로 위장하여 찾아온 손님들로부터 11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서 某(55세, 여) 등 2명을 검거했다.

13. 11월부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시흥시 5길 소재 ○○이용원이라는 상호로 위장, 휴게실을 운영하며 7개의 밀실을 설치하여 찾아오는 손님들을 상대로 10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여종업원 정 某(49세, 여)를 검거․구속했다.


경기경찰은 초․중․고교 반경 200m내 마사지, 키스방 등 신·변종업소에 대하여 중점 단속하고,
단속 후 자치단체․교육청 통보, 재영업 방지 및 자진철거(폐업) 유도를 위한 民․官․警 사후관리위원회를 16개서에 212명을 구성,

지속적인 재점검 및 단속실시로 자진철거 14개소, 업종전환 1개소철거예정 28개소 등 철저한사후관리에도 힘써왔다" 고 말했다. 

14. 5. 1. 오산시 궐리사로 소재 ○○마사지실에서 불법성매매를 알선한 업소를 단속 후 건물주에 대해 불법영업사실에 대해 통지문 발송 및 유선통보 등 지속 자진철거 요청하여 건물주와 계약자간 합의 후 철거(‘14. 6. 13)케 했다.

14. 5. 8. 안양시 안양로 소재 ○○마사지실에서 불법성매매를 알선한 업소를 단속 후 건물주에 대해 불법영업사실에 대해 통지문 발송 및 유선통보 등 지속 자진철거 요청하여 건물주와 계약자간 합의 후 철거(‘14. 6. 16)케 했다. 

14. 2. 21. 남양주시 장현로 소재 ○○마사지실에서 불법성매매를 알선한 업소를 단속 후 건물주에 대해 불법영업사실 통보 및 업주에게 업종전환 등 지속 자진철거를 요청하여 건물주와 계약자간 합의 후 철거(‘14. 6. 26)케 했다.

앞으로 경기경찰은 14. 6. 1일부터 7. 31일까지 2개월간 대형 성매매 업소 집중단속기간이 마무리 될 때까지 권역별 교차․합동단속 및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집중 단속하고 
학교주변 유해업소 퇴출을 위해 단속부터 사후관리까지 단계적으로 추진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안전한 통학로 환경조성에도 계속해서 힘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 7. 4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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